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인공이 빌런임/등장인물 (문단 편집) ==== 아무르 영지 ==== 페타 영지와 인접한 영지. '카이던 영지'와 마찬가지로 몬스터의 침공의 영향으로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다. * '''아무르 영주''' 아무르 영지의 영주. 몬스터의 침공의 영향으로 영지가 어려워지자 옆영지 '페타'의 영주 '루시우스'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루비콘 콘드릭스'를 앞세워 '영주 대리인'의 자리를 차지하고 자신의 영지에 지원할 계획을 획책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루비콘 콘드릭스'가 이미 '페타 영지'의 영주 대리인을 맡고 있던 '이브'를 밀어내겠답시고 '인어같은 몬스터가 영지 대리를 맡는걸 용납할 수 없다'며 온갖 모욕을 쏟아내다가 살해당했다는 것. 덕분에 북부대공 '루비콘 알리샤르'가 '이브'를 고소하며 일이 커졌지만, 여전히 인어가 인간 취급도 못받는 세계관인 것은 다름이 없기에 무조건 승소한다고 생각했는지 북부대공을 변호한답시고 온갖 모욕을 함께 쏟아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모를 리 없는 루시우스가 '루비콘 알리샤르'를 자극하며 논리와는 하등 관계가 없는 [[결투 재판]]으로 유도했고, 결국 벌여진 결투끝에 '루비콘 알리샤르'가 패배해 사망하면서 업보를 한번에 돌려받게 된다.[* 아무리 그래도 힘든 영지를 복수한답시고 전쟁을 걸지는 않겠지만, 빡쳤단 이유로 북부대공의 아들을 살해하고 그런 짓을 한 인어 아내를 지키겠답시고 북부대공을 살해한 루시우스가 어지간히 두려웠을 것이다.] 그래서 결투가 끝나고 얼마 안가 직접 페타 영지에 방문해 루시우스에게 석고대죄를 했으나, 이 또한 루시우스가 어떤 조치를 취하기 전에 주위의 동정심을 사 유리한 포지션을 선점하려하는 의도임을 알고 있었기에 그에게 ''''아이라를 겁박하려 했다'는 누명을 씌어지고''' >1. 아무르 영지는 페타 영지에게 지원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내지 않는다. >1-1. 대천신교의 기부금 한도 내에서 페타 영지는 아무르 영지를 도와줄 수 있다. > >2. 이상의 조건을 따르는 것으로 페타 루시우스 사제장은 아무르 영주 및 아무르 영지에게 루비콘 콘드릭스 살해사건에 대한 보상을 묻지 않는다. 라는 조건으로 강제로 계약하게 된다. 물론 이 조건은 아무르 영지에게도 딱히 손해를 볼 게 없는 조역이였는데[* 애초에 아무르 영지가 이미 파산 직전이라 보상금을 내놓으라고 해도 욕말곤 얻을 게 없었다.], 이 계약서에 지장을 찍겠답시고 손가락을 그은 칼이 ''''루비콘 대공과의 승부에서 승리한 그 칼''''[* '승부'라고 외치면 칼에서 맹독이 생성된다.]이기에 영지에 도착하자마자 사망한다.[* 웹툰에서는 결투 때 루시우스가 성검으로 북부 대공의 검을 박살내 그 칼조각들이 북부 대공과 아무르 영주인 자신의 얼굴에 날아가 박혔으며 이 끔찍한 상황에 사람들이 패닉에 빠져 현장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은 탓에 루시우스가 몰래 북부 대공과 아무르 영주가 자신들의 얼굴에 박힌 검 조각들 때문에 아파서 눈도 못 뜨고 고통스러워하는 사이 그들의 얼굴에 맹독을 발동한 성검으로 상처를 냈다. 이 때문에 자신들의 얼굴이 성검에 베어져 상처가 나도 고통 때문에 알아차리지 못한다. 이후 루시우스가 이브의 무죄 선고를 받고 법원을 나온 후 북부 대공과 함께 중독증세를 보이며 함께 사망한다.] 참고로 자기 영지를 살리겠답시고 벌인 일이 거시기해서 그렇지 루시우스가 인정할 정도로 그럭저럭 괜찮은 영주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